표정 속에서 유황의 독한 가스와 힘든 삶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네요.
촬영하시느랴 수고하셨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가 보고 싶네요~

어제 ebs의 극한직업에서 이들의 고된 삶이 방영되었습니다.
저 화산까지 올라가려면 몇키로를 걸어서 올라가야 된다던데 올라가는데 문제는 없던가요?

엔젤투어님의 댓글

엔젤투어 작성일 17-02-17 00:19

민선생님 잘 지내시죠?

이젠화산까지 제가 산행해보니 대략 한시간 삼십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일반 보통사람들은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다리가 불편하시거나 산행이 힘드신분들위한
방안도 만들어 왔습니다

그 방안은 트로이 택시라 불리우는
현지 유황광부들이 캔 유황을 수레에 싣고 내려옵니다
그 수레를 택시처럼
이젠화산 정상부까지 태워주는 방안입니다
물론
그 비용은 좀 들겠지만 힘드신분들을위해
현지 유황광부들과 확실히 조인해놓고 왔습니다.

현지 유황광부들의 삶은 힘든 노동으로 하루 대략 만오천원 내외의
수입을 얻는것으로 알고왔습니다

어쩨도 유황을 싣고 내려온 수레를 정상부까지 끌고 올라가야하기에
힘은 들겠지만 충분한 댓가를 지불하는것이라
그분들도 흔쾌히 오케이 하였습니다


참조하시옵고 너무 큰 걱정은 않으셔도 되옵니다.

생존을 위한 삶이 몸부림으로 느껴집니다.
즐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가보고 싶은 곳 중 한곳인데
체력이 워낙 부실한 터라 걱정은 되네요